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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문화개선

회의를 없애? 말아? 회의를 없애겠다는 것은 무모한 발상 학생들은 '시험 없는 세상'을 꿈꾸고, 직장인들은 '회의 없는 세상'을 꿈꾼다. 하지만 정말 회의가 없어도 되는 걸까? 그보다도 회의를 없앤다고 과연 없어질까? 회의를 없애겠다는 발상 자체가 다이어트를 앞두고 '살을 빼기 위해서 식사를 하지 않겠다'고 선언하는 것과 다를 바 없다. 그렇게 쉽게 없앨 수 있는 회의였다면 애초에 회의를 하지도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적절한 회의는 오히려 조직의 성과에 도움이 된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다. 우리는 혼자서 일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회의를 통해 자신의 목표와 활동을 점검할 수 있다. 또한 그것이 조직의 목표와 일치가 되는지 혹은 시너지가 나는지를 확인하는 작업은 가장 기초적인 업무 활동이 된다. 그와 더불어 회의를 통해 조.. 더보기
[회의문화개선] 회의혁신 교육 프로그램 더보기
[회의혁신] 주 52시간 근로시간 단축, 회의프로세스 디자인을 하자 성과를 내는 회의를 하기 위해서는 회의를 디자인해야 한다. 1. Goal Setting - 회의의 취지, 주어진 시간, 참석자, 참석자가 해야 할 일 등 회의 목적을 명확히 하고 시작한다 - 회의 목적이 명확해야 주제가 다른 곳으로 흘러감을 방지한다 2. Output Setting - 일정한 양식 or 프로젝트 결과물을 이용하여 주어진 시간 내에 도출해야 할 결과물이 무엇인지 명확히 한다. 3. Planning Process - 어떤 일이든 그 일에는 프로세스가 존재하고 그 프로세스의 구성에 따라 효과적, 효율적 결과물이 도출된다. - 조직의 선임자나 경험 많은 참석자에게 조언을 구하는 방법도 있다. 4. Collecting Data - 각 프로세스에 의사결정을 위한 Data를 미리 준비하고, 각 개인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