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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공동체회의

[시민합의회의] 마을공동체 회의는 다릅니까? 안녕하세요. 회의리더십과 소통리더십을 교육하는 마크리더, 한국협상아카데미의 김상목 대표입니다.​ 마을공동체를 만들어가는 중요한 과정 중에 회의라는 형식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런 회의를 어떻게 하는지 잘 모르고, 실제 현장에서는 많은 어려움을 겪기도 합니다. 마을 공동체 회의하는 방법에 대한 실용적인 조언이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먼저 질문 하나 드리죠. "일반적인 기업 회의와 마을공동체 회의는 다릅니까?" 제가 생각하는 답은 같기도, 다르기도 합니다. 이 같은 부분과 다른 부분을 이해하지 못하면 어려움이 많이 따릅니다. 같은 부분은 회의라는 형식을 갖추고 있고 또한 의사결정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다른 부분은 비록 회의라는 틀을 갖추고 있지만, 회의를 구성하는 근본적인 규칙.. 더보기
[회의혁신] 스웨그 넘치는 회의, 당신도 할수 있다 더보기
회의 스웨그. 근무시간 안에 모든 업무를 끝내야 한다. 주 52시간 근무시간 단축 / 워라벨 / 저녁이 있는 삶 / 소확행 근무시간 단축과 함께 떠오르는 워라벨, 저녁이 있는 삶, 그리고 소확행....... 2018년 3월 말 주당 최대 근로시간을 기존 68시간에서 52시간으로 줄이는 내용의 근로기준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했고 7월 2일부터 시행되었습니다. 이제 대다수의 일터에서 야근 등의 초과근무가 사라질 전망인데요. 그렇다면 근무시간에 업무집중도가 더욱 높아져야 하고 야근을 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근무시간 안에 모든 업무를 끝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회의는 우리가 대학에 입학하고서부터 또 직장에 입사하면서부터 수없이 해 왔습니다. 특히, 직장인들 중에는 매주 월요일 오전 9시에 되풀이 되는 회의에 신물이 난 이도 분명 있을 것입니다. 그 시간이 온전히 회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