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가르치지않는것들 썸네일형 리스트형 수능 성적통지표 배포, 원서접수 본격 시작 그리고... 2019학년도 수능이 끝나고 한 달이 다 돼 갑니다. 지난 5일에는 개인 성적통지표가 배부되었는데요. 수능 문제가 너무 어려워 '불수능'으로 불린 이번 수능에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평가원이 최종 확인한 만점자는 9명이나(?) 됩니다. 지난 해 15명에 비해 소폭 줄어들긴 했지만 만점을 받았다는 사실이 참으로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만점자들이 인터뷰에서 꼭, 반드시, 하는 공식 답안이 있죠? "학원 안 다녔어요." "교과서만 열심히 봤어요." 아직도 이런 대답을 하는 친구들이 있을텐데요. 사실, 나머지 수험생들이 가장 듣기 싫은 대답이기도 할텐데요. 가증스러움의 가면을 벗어야 하는 건 아마도 매스컴인 걸까요...... 어쨌거나, 수험생들에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수능이 끝났다는 사실. 수시합격한 학생들도 있.. 더보기 이전 1 다음